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절기인 '입추'가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덥고 습한 날씨 탓에 숨이 턱턱- 막히던 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계절이 온 거죠.🍂
여러분은 지나가고 있는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오늘의 360레터는 F&B 트렌드뿐만 아니라 특별히 펫 시장을 겨냥한 F&B 사례도 함께 찾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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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맥도날드가 8월, 전남 순천에서 재배한 매실을 활용한 음료 순천 매실 맥피즈를 출시했어요. 맥도날드는 그동안 보성 녹차, 진도 대파, 창년 마늘, 익산 고구마 등 로컬 특산물을 활용해 '한국의 맛' 캠페인을 이어왔는데요.
지역 농가와의 상생은 물론,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이색적인 메뉴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요. 특히 이번 신메뉴는 출시 전, SNS 엑스(X) 맥도날드 코리아 공식 계정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음료'로 재치 있는 사전 게시글을 올리며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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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레스토랑 르 카페 루이비통을 9월 1일 오픈할 예정이에요. 패션·잡화로 경험하던 루이비통만의 '프라이빗하고 특별한 순간'이 F&B까지 확장된 거죠.
명품 브랜드가 국내에 F&B 매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국내에서는 구찌의 '구찌 오스테리아', 디올의 '카페 디올' 등이 식음료 업장을 운영하고 있죠. 이처럼 명품 브랜드의 F&B 확장은 브랜드 세계관을 오감으로 경험시키는 전략적인 차원의 확장이라고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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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타벅스 매장 중, 항상 조용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는 매장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스타벅스 코리아와 NHN벅스가 함께 만든 스타벅스 더양평DT점의 '사일런트 룸 by essential;'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상호 간 대화를 할 수 없고, 영상을 보거나 노래를 들으려면 이어폰을 사용해야 하는 이색적인 공간이죠. 불필요한 소음 없이 오롯이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시간대별로 엄선된 플레이리스트를 들을 수 있어 SNS에서 '이색 경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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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말 기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국내 '펫팸족' 인구는 1,500만 명을 넘어 섰고,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반려동물을 위한 소비나 시장 규모도 함께 커지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관련 산업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인데요. F&B 업계에서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며 펫팸족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요.
오늘은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등장한 펫팸족을 위한 F&B 업계의 시도들을 함께 살펴보며, 그 속에서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봤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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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만을 위한 파인 다이닝이 존재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강아지도 미식가가 될 수 있다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 곳, 바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Dogue인데요. 이곳에서는 반려동물을 위해 3가지 코스🍴로 이루어진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요. 반려동물의 건강을 생각해 유기농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고, 버터·설탕 대신 고급 재료를 사용하죠.
Dogue에서 판매되는 메뉴는 반려동물의 소화와 영양을 우선하여 설계된 메뉴라서 사람이 먹기엔 맛이 없을 수 있어요. 대신 비주얼적으로 훌륭한 요리들이기 때문에 반려견과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으며 같이 즐기는 모습이에요. 반려동물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고, 함께 즐기는 트렌드를 잘 보여주는 사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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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같이 먹을 음식도 있을까?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식사 시간. 이제 진짜 가능해졌어요! 풀무원은 펫 푸드 브랜드 '풀무원 아미오'를 운영하며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적극 선보이고 있는데요.🐶 아미오는 'I am'과 'Organic'의 합성어로 반려동물의 건강과 자연친화적인 삶을 위한 펫 푸드를 지향한다는 뜻이에요.
유기농 인증 원료 사용, 무첨가물 원칙, 반려동물의 생애 주기와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라인업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공유 간식' 콘셉트의 제품을 개발 중에 있는데요. 반려동물과 사람의 정서적 교감이 더 강조되고 있는 최근 흐름에 맞춘 시도라고 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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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발, 순대국밥, 햄버거의 공통점은 '음식'말고 뭐가 있을까요?🤔바로 보승 FC에서 운영하는 브랜드라는 점인데요. 순대국밥 전문점 '보승회관', 족발 전문점 '미쓰족발', 햄버거 전문점 '버거리'까지… 각기 다른 메뉴와 콘셉트의 외식 브랜드들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는 보승FC의 정찬희 대표를 삼성웰스토리가 만나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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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점주의 성공을 꿈꾸는, 보승FC
프랜차이즈 본사를 중심으로 브랜드와 매장 수를 빠르게 늘려가기보다는 각 점포가 제 역할을 다하고, 가맹점주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만드는 게 프랜차이즈의 본질이라고 믿어요. 그렇기 때문에 보승FC의 브랜드들은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고, 메뉴의 경계가 뚜렷해요.
국밥이 주 메뉴인 '보승회관'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일상식이고, 그에 반해 '미쓰족발'은 족발과 샐러드로 함께 낸 메뉴로 2030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죠.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방향은 한 가지에요. 가맹점주가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지켜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게 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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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마저 기회로 바꾸는 전략
2021년에 '버거리'를 론칭했어요. 코로나 펜더믹으로 많은 오프라인 매장들이 폐점하며 외식산업이 큰 타격을 받던 시기라 고민이 많았죠. 하지만, 오히려 신촌에 버거리 첫 매장을 열며 위기 상황에 정면으로 맞섰어요.
대면이 불가능한 시기에 맞춰 15평 내외의 작은 공간에서 많은 직원 없이 가족 창업도 가능하도록 인건비 부담을 낮추고, 수익을 낼 수 있게 브랜드를 설계했어요. 또, '수제 버거'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되, 고가의 프리미엄 대신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심에 둔 전략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가져가려고 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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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올여름 폭염으로 지친 젖소들의 우유 생산량이 급감하면서 국내 동물성 생크림 가격이 가파르게 올랐어요. 국내 젖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홀스타인종은 기온이 32도 이상 오르면, 우유 생산량이 약 20% 정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생크림의 경우 비축 재고와 유통 물량이 적다 보니 품절 사태가 잇달아 발생하고,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는 2~3배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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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7~8월 연이은 폭염과 폭우의 영향으로 토마토 1kg당 소매가격이 전월 대비 69% 상승했어요. 토마토는 햄버거,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필수 재료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여파가 외식업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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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국내 오징어 어획이 풍년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요. 어획량이 늘면서 오징어의 도·소매가가 소폭 하락했는데요. 주목할 만한 점은 국내 오징어 대표 산지인 동해, 울릉도에서의 어획량은 줄고, 충남 태안의 어획량은 급증했다는 사실이에요. 동중국해 난류 유입, 해양 환경의 변화가 서해안 오징어 어획량 증가에 영향을 미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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