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이른 봄바람이 살랑이는 아침, 360레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려요. 😀
360레터는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어떤 변화와 기회를 가져다줄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있어요. 함께 미래를 내다보며 준비해 나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며, 새 단장한 360레터는 매월 4번째 주 목요일, 다양한 소식으로 찾아올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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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업계에서는 단순히 '미식'에서 벗어나 더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는 곳들이 주목받고 있어요. SNS가 발달하면서 자신의 취향을 공유하는 게 당연해졌고, 이로 인해 여러 선택지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F&B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할 수밖에 없는데요.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찾는 매력적인 곳이 될 수 있을지,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지. 2024년 주목해야 할 7가지 F&B 키워드를 함께 살펴보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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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스토리텔링 레스토랑 단순히 배를 채우는 것 이상의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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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단순한 식사 경험을 넘어, 이야기를 전달하는 공간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어요. 고객이 식사를 하며 느끼는 감정과 경험을 중시하는 이러한 트렌드는 SNS를 통한 자발적인 공유를 유도하는데요. 이는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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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영향력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죠. 특히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같은 플랫폼에서의 '쇼오프'는 브랜드 홍보의 중요한 수단이 되었습니다. 고객이 직접 창조하는 콘텐츠는 브랜드의 SNS 바이럴 효과를 극대화하며,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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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팝업 스토어 여기 오늘만 열립니다, 내일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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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비즈니스 영역의 한계를 넘어 타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이나 팝업스토어에 대한 수요는 지속될 거에요.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먹고 마시는 행위인 F&B를 빼놓을 수 없고, 한정된 시간 동안만 운영되는 팝업 행사는 고객의 호기심을 자극해 평소에 경험하지 못한 브랜드에 대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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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그릇의 푸짐한 포케 볼에 맛과 영양을 모두 담아 한국식 샐러드를 재정의하는 포케올데이. 비즈니스 시작부터 궤도에 오른 지금까지 성장하는 프랜차이즈의 전형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사례인데요.
작은 브랜드가 맞닥뜨리는 인사이트의 한계를 삼성웰스토리의 360솔루션과 함께 넘으며 성장해 가고 있는 포케올데이를 만나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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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올데이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포케올데이는 하와이 전통 음식인 포케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K-샐러드인데요. 우연히 배달 앱에서 샐러드를 주문한 것에서부터 시작됐어요. 시장의 기존 샐러드에 만족하지 못했고, 포케를 통해 충분히 확장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렇게 매장을 계약하고, 본격적으로 포케올데이를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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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사업의 빠른 성장 비결은 무엇인가요?
프랜차이즈 사업의 성공은 철저한 기획에서 시작됐어요. 메뉴, 가격, 가맹점에 대한 납품가와 마진 등을 사전에 세팅해 확장 속도를 높일 수 있었죠. 또한, 삼성웰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전국적인 물류 지원을 받았던 게 가맹 사업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가맹점을 빠르게 늘려갈 수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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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와 협업 후 비즈니스에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일반적으로 식자재 유통회사는 식자재를 납품, 배송하는 곳이잖아요. 하지만, 삼성웰스토리는 단순한 물류 업무 외에도 가맹점 관리를 돕는 IT플랫폼이나 F&B 비즈니스 관련 교육 등 부가적인 프로그램 지원이 많아 유용해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서포트 해준다는 점에서 정말 든든하게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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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시대에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환영받고 있어요. 신문이나 잡지 정기 구독에서 이제는 미술 작품이나 식재료 구독 같은 직접적으로 생활 편의를 돕기까지 장르를 넘나들고 있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을 위해 간식이나 문구류를 구독하며 이제는 개인에서 집단, 기업으로 구독의 주체도 바뀌고 있어요. 특히 코로나19 이후 회사 차원에서 도시락과 샐러드 등 직원들의 식사를 구독하는 곳들이 늘어나 주변에서 쉽게 접해볼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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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식음 구독 서비스의 새 플랫폼, 라운지&
삼성웰스토리에서는 2022년 기업형 식음 구독 서비스 '라운지&'을 론칭했어요. 라운지&은 식음 구독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사들과 식사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업체들을 연결해 주는 플랫폼인데요.
고객사에서 라운지&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식재료를 손질해 직접 조리하는 식음 업체에서부터 식사를 담을 용기 제작 및 관리, 배송, 식기 수거와 세척을 담당하는 업체에 이르기까지 라운지&의 파트너사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며 식사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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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 서비스가 일상의 모든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 오늘날, '라운지&'의 등장은 B2B 식음 구독 서비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데요.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은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직원 복지와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증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라운지&의 발전과 성공은 앞으로 많은 기업과 직원들의 일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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