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2만 미터 상공에서 즐기는 프렌치 디너 🍴

2024. 3. 20.

새로운 메뉴를 꿈꾸게 하고, 신선한 재료들이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봄 🌸

구독자 여러분은 이 계절을 어떻게 시작하고 계시나요?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가 시작되는 시간, 360레터 3월 호 또한 여러분들께 영감을 줄 수 있는 인사이트로 가득 채웠어요. 봄볕 아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편안하게 앉아 이번 호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콘텐츠 또한 마음껏 즐겨주세요. 😊☕

트렌드를 넘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의 선두에 서려는 구독자 여러분들의 열정을 한 층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소식을 준비했어요. 바로 전 세계에서 온 흥미로운 F&B 뉴스인데요. 프랑스 상공에서 즐길 수 있는 미슐랭 디너부터 AI가 디자인한 코카콜라의 새로운 맛까지, 흥미롭고도 영감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세계 식문화 이슈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

01 프랑스 PARIS 우주에서의 프렌치 미슐랭

꿈의 우주여행이 현실로 다가왔어요. 2025년, ZEPHALTO는 열기구를 타고 2만 미터 상공에서 진행되는 프렌치 디너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미슐랭 스타 셰프의 요리와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을 즐기며 지구를 바라보는 경험은 단연 독보적입니다. 무중력이 아닌 고도에서의 식사로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답니다.

02 영국 LONDON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나는 몰입형 레스토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팬들이라면, 환호할 만한 소식! 런던에 새로운 미식 경험이 찾아왔습니다. '더 로자리움'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영감을 받아 1860년대 영국 정원을 구현한 레스토랑인데요.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인테리어와 다이닝 메뉴는 물론, 동화를 재구성한 연극까지 고객의 몰입형 경험을 극대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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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의 본고장에서 불어온 맛의 바람이 한국을 강타했어요. 에스닉 푸드의 별, '콘타이'가 그 주인공인데요. 콘타이의 매력적인 성공 스토리를 통해 여러분의 미식 여정에 새로운 영감을 더 해드리고자합니다.

콘타이는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34개의 직영점과 217억 원의 매출로 그 성과를 입증하고 있죠. 오늘 우리는 놀라운 성장 이야기와 함께 '콘타이'의 성공 비밀을 파헤쳐 보겠습니다. :)

시장의 확장성을 파악하라

콘타이의 비전을 이끈 강희석 대표는 동남아시아 인구 증가가 그들의 식문화 성장으로 이어질 것을 미리 파악했어요. IFC몰의 매장은 태국 야시장의 활기를 담아 한국 속으로 가져왔고, 동남아시아 음식의 확장 가능성을 현실로 증명했죠. 실제로 콘타이는 다국적 손님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요. 이러한 통찰력은 콘타이가 다국적 손님들로부터 사랑받는 비결이 되었습니다.

전국 모든 매장에서 이룬 맛의 표준화

매장이 전국적으로 확장됨에 따라, 전국 모든 매장에서 같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되었어요. 콘타이는 맛의 표준화를 위해 핵심 양념과 소스를 정량화하고, 8개월의 연구 끝에 모든 지점에서 균일한 맛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쌀국수의 경우, 주문 후 고객 테이블까지 단 2분 만에 서비스할 수 있는 효율성을 실현했어요. 특별히 공들여 개발한 생면은 맛과 품질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죠.

이러한 요소들은 콘타이가 태국 정부로부터 '태국 요리 인증 마크'를 받는 데 크게 기여했어요. 이제 콘타이의 태국 음식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한국인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고요. 태국의 맛과 현지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관리와 효율성을 결합한 콘타이의 사례는 모든 외식업체가 본받을 만한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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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소비자의 힘, '미닝아웃'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어요. '미닝아웃'은 소비자가 자신의 가치관을 소비 행위로 드러내며, 착한 사업 모델과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을 나타내는 말인데요. 우리의 선택이 단순한 구매를 넘어 가치와 신념의 표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현상이죠.

외식업계에도 미닝아웃이란 가장 핫한 트렌드 중 하나인 만큼, 이 키워드를 놓치지 말고 지켜봐 주세요! 👀

로코노미와 친환경을 통한 지속가능성 발견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기업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미닝아웃'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맥도날드는 경남 창녕군에서 생산한 마늘을 사용해 '창녕 갈릭 치킨버거'를 출시했고, 스타벅스 코리아에서는 국산 수박과 성주 참외를 활용한 '수박 그란데 블렌디드'를 선보였어요. 지역 농산물을 적극 활용하는 '로코노미'를 통해 붐을 일으켰죠.

피자 알볼로에서는 피자, 식음료 봉투에 재생 수지를 50% 이상 사용, 생분해가 가능한 소재를 활용하는 등 친환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고 있어요.

푸드 업사이클링의 가치, '비요미'

삼성웰스토리 역시 이 트렌드에 발을 맞춰, 품질에는 문제가 없으나 외형상의 이유로 버려지는 B급 농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브랜드 '비요미'를 운영하며 새로운 차원의 푸드 업사이클링 기술을 도입했어요. 선식, 과채주스부터 두부 비지를 활용한 프로틴 스낵까지! 농산물 가공에만 그치지 않고, 부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데요. '비요미 프로틴 검은약콩 오곡크런치'는 사내 식당에 제공해 한 달 새 7만여 개를 판매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