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님! 익숙한 메뉴도 새로운 재료와 먹는 방식이 더해지면 색다른 유행이 되곤 하죠. 10월 360레터에서는 한정선 찹쌀떡과 고디바 모찌로 이어지는 ‘떡픈런’, 말차 다음으로 주목받는 호지차, 아침 식사를 외식으로 해결하는 ‘모닝 외식’ 트렌드를 소개해 드려요. 가을 식탁을 따뜻하게 채워줄 이탤리언 디너와 수산물에 진심을 담아온 훈훈수산 서성원 대표의 이야기까지 준비했어요. 달라지는 입맛과 식탁의 풍경을 이번 레터에서 만나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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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선 찹쌀떡에 이어 고디바 모찌까지, 요즘 디저트 시장에서는 ‘쫀득한 떡’이 새로운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어요. 과일과 요거트 크림을 넣은 한정선 찹쌀떡은 긴 대기 행렬을 만들었고, GS25와 협업한 요거트 찹쌀떡도 사전 물량이 조기 소진됐는데요. 최근에는 글로벌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까지 초콜릿과 과일, 젤라토를 넣은 모찌를 선보이며 오픈런 열풍에 합류했어요. 익숙한 떡에 과일·요거트·초콜릿 같은 익숙하지만 새로운 재료를 더하고, 한정 수량과 화려한 비주얼로 구매 욕구를 자극한 결과예요. 이제 떡은 명절에만 먹는 음식이 아니라, 일부러 찾아가 맛보고 인증하는 디저트가 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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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차가 진하고 쌉싸름한 풍미로 사랑받았다면, 올해는 찻잎을 볶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호지차가 새로운 차 음료로 떠오르고 있어요. 스타벅스의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는 출시 한 달여 만에 100만 잔 판매를 앞두고 있고, 빽다방도 호지차라떼를 선보였는데요. 호지차의 인기는 카페를 넘어 생차와 티백,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로까지 확산되는 중이에요. 웅진식품의 녹차·호지차 생차 제품은 9월 기준 누적 판매량 500만 병에 육박했고, 동서식품의 ‘동서 마음우린 호지차’도 8월 말까지 465만 잔 넘게 판매됐어요. 고소하고 편안한 맛을 앞세운 호지차가 ‘제2의 말차’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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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사를 집에서 챙기기보다 출근·등굣길에 카페와 편의점, 버거 매장에서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아침을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하려는 수요가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스타벅스의 모닝 세트 판매량은 올해 1~7월 전년보다 15% 증가했고, 버거킹은 모닝 메뉴 개편 후 월 매출이 약 8.2배 늘면서 운영 매장을 58곳에서 190곳으로 확대했어요. 맥도날드와 롯데리아도 맥모닝·리아모닝 메뉴를 강화하고 있고요. 커피와 샌드위치, 크루아상위치, 해시브라운까지 아침 메뉴가 다양해지면서, 점심·저녁 중심이던 외식 브랜드의 경쟁 시간이 이제 아침으로 넓어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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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500만 원과 노트북 한 대로 시작한 훈훈수산은 이제 매일 저녁 수천 개의 수산물을 전국 식탁으로 보내요. 온라인으로 수산물을 사는 일이 낯설던 2015년, 서성원 대표는 산지의 대게를 대신 판매하며 수산업에 첫발을 들였는데요. 소래포구 시장과 경매장을 매일 오가며 물건 보는 눈을 익히고, 유통 단계를 줄여 가격 경쟁력을 만들어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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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수산은 누적 리뷰 100만 건을 실적이 아닌 ‘성적표’로 여겨요. 여름철 신선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고객 응대 체계를 마련하고, 만족도가 낮은 상품은 보내지 않는 원칙도 세웠어요. 고객 반응을 살펴 제품을 꾸준히 개선하고, 리뷰에서 얻은 의견을 실제 상품에 반영하며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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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산물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자 원물을 가공한 자체 상품 개발에 나섰어요. 간장새우장 등 2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 데 이어 라이브 커머스 제작사와 콘텐츠 커머스 회사도 만들었는데요. 판매 방식이 바뀔 때마다 직접 현장에 뛰어들며 사업의 영역을 넓혀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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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와는 훈훈수산의 상품 아이디어에 웰스토리의 식자재·제조 역량을 더해 협업을 이어가고 있어요. 스마트 팩토리와 품질 관리 기반을 갖춘 훈훈수산은 동남아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인데요. 서 대표가 바라보는 다음 목표는 ‘전 국민이 아는 수산물 브랜드’예요. 리뷰 100만 건에 담긴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훈훈수산의 다음 도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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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람이 선선해질수록 따뜻하고 깊은 풍미가 식탁을 채워요. 달콤한 제철 무화과와 고소한 가을 버섯, 오븐에 구워 단맛을 살린 고구마와 단호박까지. 삼성웰스토리 식자재를 활용해 계절의 맛을 담은 네 가지 이탤리언 메뉴를 소개합니다. 무르익는 가을, 새로운 디너 메뉴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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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무화과의 달콤함과 부라타 치즈, 짭조름한 프로슈토가 어우러진 가을 샐러드예요. 캔디드 너츠의 바삭한 식감이 더해져 디너의 시작을 산뜻하게 열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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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 고구마와 리코타 치즈로 만든 뇨키를 세이지 브라운 버터에 바삭하게 구웠어요. 리코타 크림을 곁들여 달콤하고 고소하면서도 크리미한 풍미를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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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버섯과 올리브를 듬뿍 넣고 토마토와 레드 와인 베이스로 뭉근히 끓인 따뜻한 메인 메뉴예요. 구운 빵을 곁들이면 감칠맛과 온기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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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퓌레에 시나몬과 너트메그 향을 더한 노베이크 치즈 케이크예요. 고소한 비스코프 크러스트와 달콤한 캐러멜 시럽이 어우러져 가을 디너를 부드럽게 마무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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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가격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요. 올해는 생산량과 출하량이 늘면서 지난해보다 30% 넘게 가격이 떨어졌는데요. 10월 홍로 사과 도매가격은 10㎏당 4만2,000원 안팎으로 전망돼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이에요. 지난해 ‘금사과’와는 대조적인 흐름으로, 당분간은 공급 증가에 따른 가격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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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가격은 김장철을 앞두고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요. 10월 6일 기준 배추 소매가격은 1포기당 6,256원으로, 전년보다 6.5%, 평년보다 12.7% 낮은 수준인데요. 지난해에는 가뭄과 고온으로 작황이 부진했지만, 올해는 생육 여건이 상대적으로 양호해 생산량이 늘어난 영향이 커요. 다만 김장 수요가 본격화되면 가격이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어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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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가격이 김장철을 앞두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요. 10월 6일 기준 무 소매가격은 1개당 2,778원으로, 전년보다 32.8%, 한 달 전보다 15.2% 올랐는데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생육이 늦어지고 출하량이 줄어든 영향이 커요. 배추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는 것과 달리 무와 새우젓 등 부재료 가격은 오르고 있어, 김장철 식자재 비용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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