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봄을 만끽하고 계신가요?
삼육공레터와 함께 봄날의 따뜻한 감성을
고객과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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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육공레터에서 얻을 수 있는 F&B 인사이트👇
① 잘 팔리는 외식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② Hip&Hot 플레이스 연구 : 짠테크를 이기는 외식 플렉스, 오마카세
③ 최신 뉴스로 알아보는 F&B 트렌드
④ 삼성웰스토리 삼육공솔루션 성공 인터뷰 : <JB패밀리F&B> 안성빈 대표
⑤ 필수로 기억해야 할 <식자재 시황&제철 식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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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온라인 홍보, 한 손에 잡으려면?”
잘 팔리는 외식업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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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필수로 자리잡은 시대, 수많은 브랜드 사이에서 이목을 끌어 고객의 발걸음을 매장까지 불러들이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입니다. 외식 사업자의 대부분은 식당 운영에 대한 전문성은 뛰어나지만, 마케팅에 대한 지식은 부족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실제로 마케팅을 시도한다고 해도 정보가 없거나 예산과 인력의 부족, 전략적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난항을 겪는 경우가 대다수인데요. 이번 삼육공레터에서는 외식 사업자가 적은 비용으로 마케팅 효율을 높이고 식당 운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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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도 어렵지 않게” ㅣ 레뷰
🔎biz.revu.net
최근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사업 성공의 필수요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인플루언서는 특유의 친근함을 무기로 때론 연예인보다 더 강력한 광고 효과를 불러들이는 효자역할을 한답니다. 문제는 개별로 인플루언서를 접촉하기가 쉽지 않을 뿐더러 관리도 어렵다는 사실.
'레뷰'는 까다로운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한 번에 대행해주는 마케팅 플랫폼입니다. 인플루언서 80만명, 제작 콘텐츠 600만 건 수준으로 압도적인 숫자를 자랑하는 인플루언서 마케팅 선두기업이죠. 각 분야별로 세분화된 인플루언서 중 브랜드 홍보에 적합한 인물을 선정해 생생한 맛집 체험기를 각 채널에 업로드하는 형식으로, 광고 캠페인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콘텐츠 품질 관리 뿐 아니라 노출도가 높아질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하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자체적으로 인스타그램과 유투브 뿐 아니라 네이버 플레이스,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을 하므로, 레뷰 하나면 리뷰에서 플랫폼 광고까지 해결할 수 있어 외식 브랜드의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매우 편리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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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먹방 투어의 명소가 되고 싶다면?” ㅣ 망고플레이트
🔎www.mangoforbiz.com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되면서 국내 여행 수요 증가와 함께 유명 먹거리를 찾아 떠나는 일명 '먹방 투어'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실수요 고객에게 집중 타깃팅하는 마케팅 툴을 원한다면, ‘망고 플레이트’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내 맛집 20만여곳과 사용자 리뷰 70만건을 보유한 망고 플레이트는 2020년 숙박플랫폼 ‘여기어때’에 인수되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숙박’와 ‘현지 맛집’을 하나로 연결해 시너지를 높이고자 하는 전략 때문이었습니다. 실제로 숙소 상세 페이지를 클릭하면 주변 맛집 정보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정 음식 종류, 가격대, 지역 등으로 검색을 할 수 있는 기능을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작성한 리뷰를 통해 해당 맛집의 전반적인 분위기와 서비스, 맛 등을 확인 가능해 ‘먹방 여행’을 즐기는 고객의 필수 앱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죠.
또한 자체적으로 SNS 플랫폼에서도 활발한 홍보를 진행하며 앱 내에서 단순한 매장 노출 뿐만 아니라 주력 메뉴에 대한 할인딜 홍보 및 판매까지 가능하니, 만약 여행지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고려해볼만한 서비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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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에 짧고 굵은 '치트키'가 되어주는 숏폼 동영상” ㅣ 비디오몬스터
🔎videomonster.com
디지털 마케팅의 최신 트렌드 중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틱톡, 유튜브숏츠, 메타릴스 등의 숏폼 콘텐츠인데요. 단순한 이미지대신 ‘굵고 짧게’ 매장 분위기와 메뉴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는 짧은 영상 콘텐츠가 외식 브랜드 홍보에 있어서도 대세로 자리잡기 시작했습니다. 단, 숏폼 콘텐츠가 유행이라는 건 알아도 ‘영상제작’이라는 높은 벽으로 인해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숏폼 동영상 마케팅이 필요한 외식 사업자라면 영상 제작을 간편하게 해결해주는 플랫폼, 비디오 몬스터에 주목해보세요. 무려 4,900개가 넘는 템플릿과 클라우드기반 자동 렌더링 엔진을 제공해 초보자도 제법 그럴듯한 영상을 간단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이 아주 간단한 것이 장점인데요. 카테고리, 스타일, 영상 길이, 필요한 이미지와 영상의 개수, 색상 등을 선택사항을 입력한 후 보유한 메뉴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면 끝입니다. 프리미엄 이미지 2000만개와 음원 500여 곡을 저작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동안 동영상이 필요했지만 시간과 비용 때문에 망설였던 외식사업자라면 이곳에서 고민을 해결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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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을 부르는 특별한 한 끼 마케팅”
짠테크를 이기는 외식 플렉스, 오마카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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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030세대가 자주 출몰하는 곳 하면 스시야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치열한 대학교 수강신청에 빗대어 ‘스강신청’이란 말이 생길 만큼 스시야를 찾는 연령대가 낮아진 건데요. 이들이 몰리는 이유, 바로 오마카세 때문입니다. 한때는 소수만이 즐기던 미식 코스였지만,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그렇게 진입한 2030세대가 다시 SNS에 화려한 한끼 인증을 올리는 게 유행이 되면서 대세가 된 외식 트렌드죠.
이들에게는 오마카세나 미슐랭 레스토랑을 예약하는 게 뮤지컬 한 편을 예매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가격이 얼마든 경험의 가치가 충분하다면 기꺼이 지갑을 여는 소비 트렌드가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마카세 가격은 대중이 쉽게 소비할 수준은 아닙니다. 최근 치솟는 외식 물가에 대처해 편의점 도시락이나 저렴한 구내식당을 찾는 짠테크가 열풍인데요. 그와 동시에 한 끼만큼은 나를 위한 플렉스로 특별하게 즐기려는 극과 극의 소비 행태가 공존합니다. 도시락으로 아낀 비용을 고가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입하는 데 투자하며, 경험과 만족감을 모두 얻는 취향형 소비가 늘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 오마카세 열풍은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가 다양한 원두를 다양한 추출 방식으로 내려주는 커피카세처럼 문구류, 디저트, 장어, 파스타 등에 ‘카세’를 덧댄 외식 트렌드가 강세인데요. 실제 다이닝 예약 앱 캐치테이블에는 스시 오마카세를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카세들을 묶은 ‘기타 오마카세’ 카테고리까지 운영 중입니다. 그렇다고 카세 만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순 없습니다. 여기 입소문 제대로 탄 다양한 카세 공간을 준비했으니, 이들에게는 어떤 마케팅 전략이 숨어 있는지 함께 찾아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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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1 동굴컨셉의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압도하는 | 스시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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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sushi.mi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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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시미로는 지금 대구에서 가장 핫한 스시야입니다. 스시 코우지의 세컨드 브랜드 스시소라에서 근무한 조확성 셰프 주도로 신선한 재료와 정성스러운 손길, 알찬 구성이 돋보이는 오마카세를 선보이는데요. 스시미로가 고객을 사로잡은 비결은 또 있습니다. 동굴 컨셉의 독특한 공간 인테리어와 고객의 한 끼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프라이빗함입니다.
보통 스시야 하면 떠오르는 공간이 아닙니다. 이름처럼 어느 신비한 동굴에 들어선 듯 웅장하고 압도적 분위기에 세심한 조명까지, 차별화된 컨셉과 유니크한 인테리어가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취향을 저격하고요. 스시와 동굴이라는 신선한 조합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고객 유입에도 큰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스시미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디테일이 더해집니다. 이악 크래프트와 협업으로 제작한 그릇을 사용하고, 젓가락에는 예약자의 이름을 새깁니다. 편백으로 만든 테이블과 의자 역시 고객이 오마카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배려가 묻어납니다. 그러니까 어디에서도 경험하기 힘든 다이닝과 선택됐다는 느낌을 주는 세심함이 스시미로의 호감도를 높인 전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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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2 가성비갑, ‘아무거나’ 안주의 반전 매력 | 이모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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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카세는 노포의 사장님을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 ‘이모’에 ‘오마카세’를 더한 말로, 그날 재료에 맞춰 이모님에게 일임하는 차림을 뜻합니다. 소박한 실내 분위기가 주는 레트로한 감성에 일정 금액을 내면 나만을 위한 메뉴를 푸짐하게 맛볼 수 있고, 차림 대비 가격도 저렴해서 인기인데요. 가성비는 물론, 언제 가도 똑같이 나오는 메뉴가 아닌 예측 불가능한 서비스를 소비할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를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에 이모님의 후한 인심은 덤입니다. 코로나19로 경험하지 못했던 온기를 느낄 수 있다는 것 역시 이모카세가 가진 경쟁력입니다. 아무거나 달라고 했지만, 아무데서나 맛볼 수 없는 반전 매력의 이모카세. 그 대표 주자들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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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모듬(17000원), 순대국(8000원)
▶️특징
- 순대, 각종 부속 고기, 순대 오마카세 맛집.
- 봉천시장에 위치한 노포
- 접시에 넘치도록 담아주는 푸짐한 인심과
배추김치, 파김치 등 밑반찬이 매력
🔎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jaks_matzip |
▶️대표 메뉴
이모카세(1인당 5만 원)
▶️특징
- 갈비찜, 보쌈, 전, 김밥 등 백반 스타일
메뉴와 굴, 과메기 등 계절 메뉴로 구성
- 오래된 동네 슈퍼마켓 느낌의 가맥집
- 계절마다 메뉴가 달라지는 제철 맛집
🔎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matnany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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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이모카세(1인당 3만 원)
▶️특징
- 가오리찜, 오징어지짐, 제육볶음,
숙회 등 술안주로도 제격인 메뉴들로 구성
-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에 따라 메뉴변경
- 푸짐한 밑반찬과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
🔎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dduziny_che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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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메뉴
모듬(1인분 2만 원)
▶️특징
- 신림 순대타운처럼 테이블마다 다른 가게
- 양곱창, 염통, 대창 등이 포함된 모듬이 기본
이모님이 직접 구워주는 방식
- 곱창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김치말이밥이
시그니처 메뉴
🔎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dwaejin_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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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03 MZ세대를 홀리는 극강의 비주얼, 디저트 오마카세 | 문화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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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cultural_citizen_seo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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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역삼, 안국 등 여러 지점을 운영하는 문화시민은 디저트 오마카세를 선보입니다. 지점마다 오마카세 메뉴가 다르고, 시즌마다 구성도 달라집니다. 스시 오마카세와 비슷한데, 눈앞에서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스타터부터 피니시까지 4가지 코스의 디저트를 상세한 설명과 함께 내놓습니다.
평소 디저트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까지 끌어모으는 문화시민의 전략이 궁금한데요. 문화시민 서울의 시그니처 메뉴인 들기름 커피처럼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작품처럼 아름다운 디저트 비주얼이 인스타그래머블한 효과를 더하는 거죠. 최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소비자 취향도 한몫합니다. 갈수록 다양해지는 개인 취향을 최대한 맞추는 오마카세 특성과 갤러리에서 전시를 감상하듯 디저트를 하나의 장르로 즐기는 경험의 가치가 아낌없는 소비로 이어지는 거죠.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대를 합리적인 소비로 만드는 마법이 이 디저트 오마카세에 숨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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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르게 진화하는 식문화 트렌드 중 꼭 알아야 할 핵심 이슈만 콕 집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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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1 “와인보다 위스키, 맥주보다 하이볼”
요즘 MZ들이 위스키에 열광하는 이유
최근 유통업계에서 내놓은 발표에 따르면, 위스키와 같은 양주 매출이 크게 늘고, 그 매출을 이끄는 연령대가 30대 이하라고 합니다. 위스키가 ‘아재’ 술에서 MZ 술로 변하고 있다는 신호인데요. SNS만 봐도 위스키 추천, 위스키 음용법 등 정보를 공유하는 피드가 많고, 위스키 바에는 2030세대가 넘쳐나며, 위스키를 사기 위해 편의점 오픈런도 불사합니다. 소장 가치가 높은 위스키는 재테크의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한때 ‘아재’들의 회식 문화를 이끌던, 알코올 도수 높고 비싼 술 위스키가 어쩌다 MZ들의 힙한 문화로 변한 걸까요?
그 배경을 알려면, 먼저 위스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위스키는 다른 주류 대비 생산량이 적고, 제조 시간은 더 많이 소요돼 공급량을 늘리기가 어렵습니다. 와인처럼 역사, 종류 등 지식을 넓히는 즐거움도 있고요. 마시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최근 핫한 술로 떠오른 ‘하이볼’ 등 취향에 맞게 변주해 즐길 수 있거든요. 게다가 와인보다 도수가 높고, 보관은 쉬워 같은 가격대라도 오래 마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이쯤 되면 눈치채셨을 텐데, 위스키가 가진 희소성과 다양성, 가성비, 그리고 나만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는 것까지 모두 MZ들이 선호하는 포인트와 일치합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이 한 방송에서 위스키를 언급하며 열풍에 불을 지폈고, 이후 위스키 브랜드의 광고 모델 역시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이 트렌드에 힘입어 롯데칠성음료, 신세계 등 위스키 생산에 시동을 건 국내 대기업도 늘고 있다니, 위스키의 장벽은 더욱 낮아질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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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2 “단체급식, 이렇게 달라집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단체급식 분야별 전망
우리 삶에 많은 변화를 가져온 코로나19가 엔데믹 단계를 앞두고 있습니다. 단체급식 역시 변화의 갈림길에 서 있는데요. 저품질의 저가 음식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공공 급식과 민간 분야 급식 산업 모두 성장세에 들어섰습니다. 그런 만큼 올해 주목해야 할 단체급식 관련 이슈도 다양합니다.
먼저 고용노동부가 ‘조리흄(기름으로 조리할 때 나오는 발암물질)’으로 인한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의 폐암 발병을 산업재해로 공식 인정하면서, 교육부가 종사자 대상 검진 결과와 함께 조리 환경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부족한 조리 인력, 열악한 근무 환경 등 학교급식이 당면한 문제들과도 연결되는 사안이라 대대적인 예산 투입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근본적 해결을 위해선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많지만, 그간 누적됐던 문제가 화두에 오른 만큼 교육부의 후속 대책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도 큽니다. 영유아급식도 변화를 앞두고 있는데요. 유치원과 어린이집이 통합되면서 어린이집 역시 학교급식법을 적용받게 됐습니다. 2024년까지 관리 체계를 통합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인데요. 이에 따라 무상급식 논의도 진행될 전망입니다. 그런가 하면 국방부는 군급식을 선택급식으로 바꾼다고 발표했습니다. 장병 1인당 1일 기본 급식량을 폐지해 식단 편성이나 식자재 선택에 대한 제한을 없애고, 이를 통해 잔반 배출 문제나 부실 급식 논란을 극복한다는 계획입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정체됐던 노인급식 처우도 달라집니다. 올해부터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대폭 확대해 요양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급식 자문, 종사자 교육 등 적극적 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위탁급식업체 역시 최근 여행 수요와 소비 심리가 회복되는 만큼 골프장, 병원, 휴게소 등을 대상으로 하는 컨세션(Concession·식음료 위탁운영) 사업의 수익률이 올해부터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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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3 “요즘 배달 음식 드시나요?”
잘 나가던 배달 음식이 위기에 빠진 이유
지난 2월 배달 앱을 통한 배달 음식 주문액수가 전년 동월 대비 11%, 역대 최대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19 이후 폭풍 성장했던 배달 음식 수요와 배달앱 이용자 수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는데요. 물가 상승으로 외식비 부담이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이어 마스크 착용 의무까지 해제되면서 배달 음식의 메리트가 사라졌고, 5000원이 훌쩍 넘는 배달비와 매장과 다른 배달앱 메뉴 가격에 화난 소비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한 건데요.
여기에는 업주의 부담도 숨어 있습니다. 배달앱이 수수료나 광고비를 올릴 때마다 업주들은 수익 보전을 위해 배달앱 메뉴 가격을 매장보다 비싸게 받거나 배달비 인상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실제 한국소비자원이 배달앱에 입점한 서울 음식점 34곳을 조사한 결과 58.8%가 매장과 배달앱 메뉴 가격이 달랐다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 부담이 소비자의 몫이 되면서, 지불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배달 음식 시장 하락으로 이어지게 된 거죠. 그러다 보니 배달비를 낮추거나 없애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배달 공구를 하는 등 대안을 찾고 있지만, 배달 음식이 다시 전성기를 찾을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22~2023 국내외 외식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소비자가 고려하는 외식 선택 기준의 1~2위가 음식값과 배달비인 만큼, 배달 음식이 모두에게 부담이 아니라 만족이 될 방법을 고민할 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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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공 인터뷰
<JB패밀리F&B> 안성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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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푸드서비스를 운영하는 사업체 중 맛품질이 떨어지는 업체를 찾기 힘들 정도로 전반적으로 푸드서비스의 질이 올라간 상황입니다. 맛은 이제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거죠. 그러다보니 결국 승부처는 얼마나 고객에게 브랜드를 잘 알리느냐 입니다. 시장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실제로 F&B사업자가 가장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이 홍보마케팅 솔루션이죠.
이번호 첫 테마로 외식업에 도움이 될 만한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삼성웰스토리에서도 급식, 외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사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360솔루션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이번 삼육공레터 인터뷰에서는 360솔루션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을 경험하신 JB패밀리F&B 안성빈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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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018년에 회사를 설립하시고 현재 <왕비돈까스>, <노랑분식>, <맥아더떡볶이>, <포장맛차>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창업을 하게 된 과정을 소개해주세요.
A. 스물 두 살 때부터 시작된 요식업의 경험이 20년 동안 이어졌어요. 다양한 경험을 위해 될 수 있으면 1년마다 꼬박꼬박 다른 업종의 식당으로 일터를 옮겼죠. 호프집, 와인바, 한식집, 커피숍, 이탈리안 레스토랑, VVIP레스토랑, 백화점 입점 레스토랑,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식음료를 직접 만들어보고, 운영해 본 거죠. 이런 20년간의 산전수전 공중전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JB패밀리F&B'를 창업했고 여러 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삼성웰스토리와의 인연은 언제부터 시작되었고 어떤 이유로 거래를 결심하게 되셨나요?
A. 삼성웰스토리와의 인연은 사실 창업 전부터 시작됐었죠. 창업 전 근무했던 중견 프랜차이즈에서 삼성웰스토리의 서비스가 가장 만족스러웠죠. 개인적으로 어렸을 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브랜드는 ‘삼성’이라고 생각해왔어요. 브랜드가 주는 힘이라는 게 있잖아요. 제가 요식업에서 경험했던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주는 느낌은 ‘원리원칙’, ‘최고’, ‘깔끔한 일처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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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에 삼성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360솔루션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을 도입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떠한 내용으로 진행했고, 결과는 만족하셨나요?
A. 최근에 <노랑분식>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삼성웰스토리와 협업을 했어요. 현재 저희 회사는 대표인 저와 소수정예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직까지 홍보마케팅 쪽에는 여력이 부족한 상황이죠. 이런 상황에서 삼성웰스토리의 ‘360솔루션’을 통해 일산 고양 스타필드의 오픈 마케팅을 진행해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소비자들의 생생한 체험 중심의 콘텐츠를 구독자 수가 많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소개했어요. 이를 통해 고객들의 관심도가 늘어나고 입소문을 통해 매출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기존에도 다른 대행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했었지만 삼성웰스토리의 경우 결과와 피드백을 통한 효과 측정에서 확실히 차별점이 있어 좋았어요. 앞으로도 삼성웰스토리에서 추천하는 360솔루션 프로그램이라면 무조건 활용할 예정입니다.
Q. 삼성웰스토리 <360솔루션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을 추천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어려운 일로 막막할 때 누군가 도움을 주면 큰 도움이 되는 법이죠. 처음 사업을 시작하면 겪게 되는 다양한 어려움들을 누군가 실질적으로 도와줄 수 있다면 정말 고맙답니다. 삼성웰스토리 360솔루션은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 비즈니스 대표님에게 확실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사업을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상품R&D, 컨설팅, 마케팅, 물류, 영업, IT솔루션, 교육지원까지 모든 문제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어 정말 든든한 파트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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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웰스토리 <360솔루션 홍보마케팅 프로그램> 살펴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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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마케팅 대행사와 함께하는
전문적인 온라인 홍보 마케팅
전문 홍보대행사와의 제휴를 통해 마케팅을 제공하여 고객이 온전히 메뉴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실력이 검증된 전문 대행사만을 선정,
삼성의 제휴 계약으로 마케팅 비용을 줄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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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목표 달성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 프로그램
브랜드 런칭, 가맹점주 홍보, 매출 확대 이벤트 등 고객이 겪는 다양한 상황별 마케팅 목표에 맞게 최적의 마케팅 프로그램을 제안, 실행하고 마케팅 효과를 세부적으로 분석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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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고객과 연결하는
미디어 채널 제공
삼성웰스토리 미디어채널에서 고객의 브랜드를 홍보해드립니다. 삼성웰스토리 임직원을 고객으로 유치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지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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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읽을 수 있는
F&B 트렌드 구독 서비스
다양한 최신 F&B 트렌드 정보를쉽고 빠르게 모바일로 제공합니다.
새로운 마케팅과 정보를 전달함으로써사업을 성장시키는 변화의 문을 열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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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정보는 산지 상황 및 기상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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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육공레터는 어떠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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